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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내 생활필수품시장 안정적으로 운행(시장정보)

2020년 04월 15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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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소식: 상무부의 최신 시장감측에 따르면 당면 기업의 생산재개속도를 전면적으로 높임에 따라 시장소비가 바닥을 치고 반등하여 안정적인 호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의 대형 농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브랜드 편의점,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택배 개업률이 모두 95% 이상에 달한다. 생활필수품 시장공급이 전반적으로 충족하여 가격이 안정적으로 반락했다. 상무부의 중점적 감측에 따르면 도매기업의 일평균 판매액은 3월 하순에 중순보다 0.9% 성장하고 2월 하순에 비해 3.2% 상승했다.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국가와 지방에서 출범한 일련의 소비를 촉진하는 부양조치가 효력을 발생하면서 후기 소비가 점차 회복될 것이고 전염병상황은 우리 나라 소비가 장기적으로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발전추세를 개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봉은 현재 이미 7개 성, 20여개 지급시에서 여러가지 형식의 소비권을 발행하여 소비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 소비환수를 이끌었으며 단시일내에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례하면 항주에서 발급한 소비권은 이미 2억 2000만원을 소진하여 23억 7000만원의 소비를 이끌었는데 승수효과가 10.7배에 달한다. 정주에서는 초회5000만원에 달하는 소비권을 발급했고 발급한지 이틀만에 1152.4만원을 소진하여 1억 2800만원의 소비를 이끌었는데 승수효과가 11배에 달한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청명절 짧은 련휴 기간, 국내 생활필수품 시장공급이 충족하고 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하다고 한다. 음식과 관광레저 소비가 뚜렷하게 성장했고 중국관광연구원에서 조사한 수치에 따르면 휴가기간 전국 국내관광 접대 인수는 4325만 4 천명으로 작년 동기의 40% 수준을 회복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