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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대흥국제공항 두번째 항공편 전이 가동

2020년 04월 13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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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2일발 신화통신: 12일 9시 43분, 남방항공 CZ8847 북경-성도 항공편이 북경대흥국제공항에서 순리롭게 리륙했다. 이는 대흥공항 2020년 두번째 항공편 전이사업이 정식 가동되였음을 의미한다.

료해에 의하면 2020년 항공편 전이는 북경대흥국제공항이 ‘새로운 국문’과 북경 ‘쌍척추’ 운행, 경진기 협동발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가전략의 관건적 한걸음이라고 한다. 대흥공항에서 12일부터 시작한 2번째 전이사업은 남방항공 한 항공회사만 포함된다. 때가 되면 남방항공의 대흥공항에서 운행하는 항공편은 북경 운행총량의 60%에 달하게 된다. 계획 대로 남방항공은 2021년 3월전으로 북경을 왕복하는 항공편을 전부 대흥공항으로 전이시킨다.

현재 여러 항공회사가 북경대흥국제공항과 북경수도국제공항에서 운행되고 있기에 수도공항집단은 광범한 려객과 마중하는 친구, 친적들이 출발과 도착공항을 잘 확인할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