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7일 신화통신(기자 번희): 기자가 중국 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청명휴가기간(4월 4일부터 6일), 전국 철도는 주말운행도를 가동하여 일평균 려객렬차 260여편을 추가운행했는데 루계로 연인원 1136만명의 려객을 발송했다. 4월 6일, 전국 철도가 발송한 려객은 연인원 412.5만명에 달해 2020년 음력설후 단일 관관광객 발송량 최고치를 달성했다.
청명휴가기간 철도부문은 전염병예방통제와 안전하고 원활한 철도운수사업을 총괄하여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 하는 동시에 휴가운수와 서비스배치에 심혈을 기울이여 단거리와 도시간 려행의 출행요구를 만족시키고 경제사회질서의 빠른 회복에 조력했다.
중국철도 심양국그룹회사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철도’ 길도훈고속철도는 장춘, 길림 등 방향에 동력분산식렬차 10편을 추가편성했다. 정주국그룹회사는 관광객의 도착과 출발 정황을 주동적으로 장악하고 사전에 소독통풍을 조직하며 표판매창구와 출구 ‘록색통로’를 증설하여 관광객의 집결을 방지했다. 상해국그룹회사는 역과 차내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려객이 집결되지 않도록 인도하며 역과 차내 청결을 강화하는 등 조치를 엄격히 락착해 려객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하며 따뜻한 대기와 승차 환경을 제공했다. 남창국그룹회사는 관할내에서 상해, 광주, 심천 등 인기 있는 방향으로 가는 동력분산식렬차 29편에 대해 차간을 접속운행하여 운수능력을 대폭 증가했다. 광주국그룹회사는 잠강, 조선, 호남에서 광주, 심천 방향으로 가는 렬차를 증설하여 경광, 호곤, 남광, 귀광, 하심 등 선로에 증가된 출행요구를 만족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