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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8,600명의 간호사 호북 응급치료 지원에 참여해(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2020년 04월 08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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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초혁): 7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진행해 이번 전염병에서 간호가 발휘한 중요한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4월 7일은 71번째 세계보건일이며 올해의 주제는 ‘간호사와 조산원을 지지하자’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감찰전문인원인 곽연홍의 소개에 따르면 4만 2,600명의 호북 지원 의료팀 팀원중 간호사가 2만 8,600명으로 약 70%를 차지했고 80, 90년대생 간호사가 총수의 90%를 차지했다고 한다. “간호사들은 주로 중증, 호흡, 감염 등 분야의 인원들이다. 방창병원에서 환자의 병세를 엄밀하게 관찰해 중증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야 했고 중증 방면에서 환자를 간호하는 부담이 아주 큰데 간호사들은 완치률을 높이고 병사률을 낮추는 데서 아주 많은 전문적인 노력을 경주했다.”라고 곽연홍이 말했다.

중화간호학회 리사장, 제43회 나이팅게일상 수상자, 북경협화병원 간호부 주임인 오흔연도 호북 일선의 응급처치에 참여했다. 오흔연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증, 위중 환자 간호규범>을 발포하고 간호전문가들이 <실용신종코로나바이러스간호수첩>을 집필한 등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에 대한 간호업무를 규범화하는 데서 아주 좋은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국제간호협의회(ICN)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간호 온라인 연구토론회를 개최해 위중증환자를 간호하는 등 방면에서의 중국의 경험에 대해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