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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편으로 전염병예방통제를 틀어쥐고 한편으로 의료봉사를 틀어쥐여야

우리 나라 정상적인 진료질서 점차 회복(개혁발전안정의 여려가지 사업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2020년 04월 07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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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6일발 본사소식(기자 백검봉, 왕군평): 4월 1일 9시, 북경시 서성구 주민 엄선생은 예약시간에 맞춰 북경 우의병원에 갔다. 병원입구에서 줄을 서서 휴대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선별조사표를 작성하고 문진구역에 진입한 뒤 체온측정을 한다. 그는 소화내과문진에서 번호를 받은 뒤 진찰을 기다리는 데 단 8분이 걸렸다.

진찰등록을 하려면 예약해야 하고 시간대를 나누어 진찰하기에 환자들이 몰리지 않는다. 북경 각급 의료기구들은 한창 조직적이고 질서 있게 점차 정상적인 진료를 회복하고 있다. 병원은 비급진 전면예약등록을 하고 급진과 발열문진외에는 당일 현장 등록을 취소하고 인터넷, 전화예약등록을 실행, 시간대 분류 진료가 반시간내로 정밀하게 하고 문진환자의 집중을 감소, 질병전파의 위험을 낮추었다.

기자가 국가보건건강위원회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전국 각지는 정상적인 의료봉사를 재빨리 회복하여 인민대중들의 기본의료수요에 만족주고 있다. 본지역에서 획분한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등급에 근거해 차별화된 의료봉사 회복사업을 추진했다. 저위험지역은 의료봉사를 전면 회복하고 외래진찰, 급진, 입원, 수술, 검사검험 등을 전면적으로 환자들에게 제공한다. 중등위험지역은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의료봉사를 회복, 필요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점차적으로 의료봉사보장강도를 확대시킨다. 고위험지역은 계속하여 전력을 집중시켜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는 한편, 급성 중증환자와 특수군체 의료봉사보장을 잘하고 전염병태세에 따라 의료봉사를 회복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