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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앙재정투입 의료구조보조자금 245억원에 달해

2020년 04월 02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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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굴정): 국가의료보장국이 일전 발표한 <2019년의료보장사업발전통계속보>에 따르면 2019년 중앙재정이 투입한 의료구조보조자금은 245억원에 달하며 40억원의 보조자금을 극빈지역에서 빈곤인구의료보장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지지하는 데 사용했다고 한다.

우리 나라는 점차적으로 의료보험, 큰병보험, 의료구조제도를 수립하고 의료보험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이기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통계속보에 따르면 2019년말까지 의료빈곤부축종합보장정책으로 빈곤인구 연인원 2억명이 혜택을 보았고 418만명이 병으로 빈곤에 빠진 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다.

통계속보에 따르면 2019년 한해 동안 7782만명을 지원하여 기본의료보험에 참가하게 했으며 직접적으로 연인원 6180만명을 지원했다. 2019년말까지 농촌 서류작성 빈곤인구 보험참가률은 99.9% 이상에 달한다.

중국로동사회보장과학연구원 의료보험연구실 주임 왕종범은 이런 수치들은 각급 정부에서 의료구조강도를 확대하고 의료보험으로 빈곤해탈부축을 하는 것이 빈곤퇴치난관공략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쟁취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