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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교통관리국: 연인원 15만 8천명 온라인학습시험 신청해 교통법규 벌점 감면

2020년 04월 02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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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류혁담): 기자가 4월 1일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중경, 사천, 광동 심수 세 지역에서 3월 1일부터 온라인교육으로 교통법규 벌점 감면을 시행한 이래 인터넷 교통법규학습 감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학습 신청자가 연인원15만 8000명에 달하며 그중 연인원 12만명이 학습시험을 완성하고 교통법규 벌점을 감면받았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1월 공안부에서는 교통관리개혁 편민혜택 6 가지 새 조치를 출범했는데 그중 소형 승용차 전적정보 온라인 전달, 렌터카 교통법규처리 간편신속처리, 교통안전 내비게이션 안내서비스 3 가지 전면적으로 실행한 개혁조치와 자동차 점검 표지 전자화, 온라인교육으로 교통법규 벌점 감면, 교통사고 처리 진도와 결과 인터넷조회 제공 등 새로운 3가지 시범조치가 포함된다. 현재 3가지 전면적인 개혁조치가 전국적 범위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32만 6000명의 차주가 직접 전입지에서 차량 전적절차를 밟았고 렌터카 임차인이 2만 3000건의 교통위법사항을 직접 처리했으며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루계로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조기경보안내정보 22만 5000여개를 발부했다. 3가지 새로운 시범조치를 순조롭게 실시하여 16개 시범도시에서 등록, 점검 업무를 새로 취급하는 404만 차주에게 점검표지 전자증명서를 발급했고 6개 시범도시에서 4만여명의 사고당사자나 자동차소유자에게 교통사고 인터넷조회증명서를 제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