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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 부분적 오락장소 14일간 영업중단

2020년 04월 02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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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4월 1일발 신화통신: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음식위생국은 1일, <전염병예방통제조례>에 근거해 1일 18시부터 마장청, 노래방과 야간업소 등 부분적 장소는 14일간 영업중단을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음식위생국 국장 진조시는 행정회의 당일 특별회의를 소집한 후 조례수정을 통과했다고 표시했다. 이는 바이러스 확산위험 감소를 목적으로 했고 요구를 위반하면 최고 5만홍콩딸라와 6개월 감금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진조시는 특별행정구 정부는 전염병 발전상황에 근거해 관련 조치를 수시로 검토하고 조치실시효과를 밀접히 감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적당한 사교거리를 유지하고 개인위생에 주의할 것을 호소했다.

1월 16일까지 향항 당일 전염병 추가 확진사례는 51건, 루계 확진사례는 765건이다. 3월 31일 32건의 추가 확진사례중 노래방에서 감염된 사례가 한건 있다. 7명이 첨사저의 한 노래방에 갔는데 5명이 전염병에 감염되였고 2명은 검역센터에 격리되였다. 1일, 격리된 두명중 한명이 전염병으로 확진받았고 이로써 7명중 6명이 감염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