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일발 신화통신: 1일 응급관리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가삼림초원화재진압지휘부판공실은 당일 북경시, 하북성, 산서성에 삼림화재 고도위험 등색조기경보를 발령하고 사천성, 운남성에 삼림화재 적색조기경보를 발령했다고 한다.
응급관리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기상국과의 협상, 기상조건, 삼림물후, 위성검측 열점 및 화재발생 상황을 종합연구한 데 따라 4월 2일부터 6일까지 북경 북부, 하북 북부와 서남부, 산서 동남부와 부분적 지역 삼림화재는 고도위험급별을 유지하고 사천 남부, 운남 북부의 부분적 지역은 극도위험급별에 도달하여 방화형세가 특별히 준엄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소개했다.
국가삼림초원화재진압지휘부 판공실은 각지에서 정치적 위치를 높여 야외불씨 전문관리 행동을 실시하고 특히 청명절 제사시의 불사용 관리를 강화하며 각종 야외 위법 불사용을 엄격하게 타격할 것을 요구했다. 관건적 부위, 민감지역, 중점단위, 변경지역 등 중요목표에 대한 관리통제강도를 늘리고 중점적으로 감시하고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관리해야 한다. 당면 준엄하고 복잡한 화재진압형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최저선사유를 견지하며 시시각각 응급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쾌속반응, 과학적 지휘, 대규모 인력 투입에 의한 진압, 이르고 빠른 진압을 해야 한다. 안전제일의 사유를 견지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전력을 다해 화재를 진압해야 하며 인원피해 사건의 재차 발생을 두절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