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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건강위원회, 호북과 련합해 전염병예방통제 ‘질병통제대양성’ 전개

2020년 03월 23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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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3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륙화동, 료군): 사회구역은 전염병예방통제의 튼튼한 보루가 되게 해야 한다. 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호북성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와 련합하여 호북성질병예방통제 ‘질병통제대양성’을 전개해 현지를 위해 공공위생대오를 양성했다.

소개한 데 의하면 이번 대양성은 일주일간 진행되는데 주요하게 호북 각지 질병예방통제중심, 병원, 향진위생원,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등 공공위생에 종사하는 인원을 상대로 하고 ‘1+2+3+N’ 형식을 취한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볼 때 다음과 같다. 국가와 성급 베테랑 전문가가 호북에서 1차 의사양성을 전개한다.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와 기타 관련 질병예방통제와 관련해 2개 주제양성을 전개한다. 사회구역와 업부복귀, 생산재개, 교수재개 및 특수 중점장소 등 3개 현단계 전염병예방통제 관건적 진지에 대해 목적성 있는 능력실습훈련을 진행한다. 각 지역의 개성화 수요에 대해 호북지원예방통제대가 N개의 목적성 있는 공공위생능력건설 ‘맞춤양성’을 지지해준다.

일전 열린 의사양성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호북성당위 상무위원 왕하승은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이기려면 ‘예방’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호북은 이번 양성을 계기로 전문기술능력을 제고하여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승리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