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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북: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빈곤인구 일인당 1만원 보조

2020년 03월 23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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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3월 22일발 인민넷소식(주문): 호북성 빈곤구제난관돌파지도소조의 소식에 따르면 호북성은 12가지 조치를 출범해 전염병의 영향을 받은 빈곤가정과 빈곤층을 지원한다고 한다. 호북성의 모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빈곤인구를 일인당 1만원을 지원하는 기준에 따라 보조하며 현재 지원측인 중국빈곤구제기금회에 협조해 지원금을 점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배치에 따르면 기본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의탁로인, 중증장애인, 최저생활보장대상자, 극빈자 등에 대해 등록관리와 전담보장을 실시해 쌀, 밀가루, 기름, 채소, 옷, 이불 등 기본생활용품에 대한 수요를 적시에 해결해주고 전염병으로 인해 다시 가난해지고 빈곤해지는 위험을 최대한 예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