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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경찰측, 한 SUV승용차 고궁 동화문 란입사건 상황 통보

2020년 03월 19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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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8발 인민넷소식: 북경시공안국 공식 위챗계정 ‘평안북경’에서 18일 오후 발표한 상황 통보에 따르면 2020년 3월 16일 21시 40분쯤 한 남성이 운전한 흰색 SUV승용차 한대가 고궁박물원 동화문을 들이박으며 란입해 문에 박힌 못과 금속 문고리 하나가 떨어져나갔으나 현장에는 다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신고를 받은 후 경찰측은 신속히 출동하여 해당 인원을 당장 체포했다.

초보적인 심사를 거쳐 범죄혐의자 우모(남, 26세)는 최근 줄곧 타지에서 일해왔으며 3월 15일 하남성에서 자가용을 몰고 북경으로 왔는데 위법범죄전과가 없었고 마약운전 및 음주운전 혐의를 제외했다. 현재 해당 인원은 공공질서문란죄 혐의로 동성공안분국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를 당했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