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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여러가지 조치 취해 입경승객 이송중 대중과의 무접촉 보장

2020년 03월 18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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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7일발 인민넷소식: 3월 16일 0시부터 모든 입경인원은 특수상황이 없는한 모두 집중관찰장소로 이송되여 14일간 집중관찰을 받게 된다. 북경시 각 구에서는 인원을 조동해 공항운송전문팀을 구성했고 24시간 근무로 입경인원의 등록을 확보하고 분류마중, 집중격리 등 과정을 긴밀히 틀어쥐여 페쇄관리를 실시한다.

애급에서 온 엘리사(가명)는 CA942항공편을 리용해 중국에 도착했다. 탑승해서부터 비행기에서 내려 격리장소까지 이송되기까지 애리사는 전후로 최소 6번의 체온측정을 진행했고 ‘착륙해서부터 격리되기까지’ 전 과정에 사회대중들과의 무접촉을 실현했다.

현재, 수도공항 모든 국제와 향항 오문 대만 항공편 착륙임무를 책임진 T3—D전문구역 항공편수량과 승객량은 대폭 증가했다. 북경 수도국제공항유한회사 부총경리 조영의 소개에 따르면 려객량 증가로 인한 운행압력에 대처하기 위해 수도공항은 실시간으로 시스템 조정과 최적화를 진행해 더욱 많은 국제항공편이 이곳에 착륙하고 더욱 많은 승객들이 가장 짧은 시간 동안 가장 짧은 거리를 걷게 해 입경수속을 완성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