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온경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은 일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를 통일적으로 잘하고 예방접종사업을 전면적이고 질서 있게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해 호북 이외 지역에서 정삭적인 예방접종절차를 전면적이고 질서 있게 회복시키고 호북성은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는 기초에서 예방접종 관련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초반에 일부 지역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의 수요에 따라 현지의 예방접종사업배치를 잠시 중단하거나 조정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태세를 보이고 있는바 각급 위생건강부문은 실제와 결부시켜 전염병예방통제형세에 비추어 본 지역의 예방접종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와 예방접종사업을 통일적으로 잘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호북 이외의 지역에서는 예방접종사업을 전면적이고 질서 있게 전개해야 한다. 각지의 질병통제기구는 예방접종진료소가 서비스 방식을 혁신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접종을 예약하고 전염병예방통제로 인해 제때에 접종하지 못한 국가면역계획에 포함된 백신의 접종 및 기타 백신의 후속제제의 접종을 선차적으로 배치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접종진료소는 일일 접종량을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접종시간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접종전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접종후 입원관찰인원이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