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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경외 류입성 신종코로나페염사례 2건 신규증가

2020년 03월 09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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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협극): 기자가 8일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3월 7일 0시부터 24시까지 북경시에 2건의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신규증가됐다고 한다. 이 2명의 확진자는 모두 경외 류입성 사례에 속하며 각각 이딸리아와 스페인에서 왔는데 모두 지정의료기구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당일 북경시에 보고된 신규증가 의심사례가 3건이고 밀접접촉자가 87명이며 완치 퇴원환자가 5건으로서 각각 시, 구급 지정병원에서 퇴원했다.

3월 7일 24시까지 북경시에는 경외 류입성 사례가 13건으로 류계 확진시례가 428건이였으며 완치 퇴원사례가 308건, 사망사례가 8건이였다. 현유의 의심사례가 27건이고 루계로 밀접접촉자 3634명을 확정했고 그중 551명이 아직도 격리되여 의학관찰중에 있다.

현재 북경시 12개 구역이 이미 련속 14일 이상 신규증가 확진사례가 없는데 평곡구는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보고된 사례가 없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