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무한 서마로양로원 120명 로인 신종코로나페염 감염' 사실이 아니다

2020년 02월 26일 14:2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무한 2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자신): 최근 '무한 서마로양로원 120명 로인 신종코로나페염 감염’이라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떠돌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자가 25일 무한시 강안구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지휘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조사확인을 거쳐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고 한다.

동영상에서는 구급차 여러 대가 길가에 주차되여있고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비록 동영상이 비교적 짧아 많은 관건적인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잇달아 전재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기자가 25일 무한시 강안구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지휘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조사확인을 거쳐 영상에서 제기된 '서마로양로원’은 강안구 서마가 춘훤리 로인복지센터로 도합 49명이 입원해있으며 1월 19일부터 페쇄식 관리를 실시했다고 한다. 가족 자녀들은 일률로 방문하지 못하며 로인들도 출입할 수 없다. 2월 24일에 이르기까지 강안구민정국은 질병통제부문과 련락하여 전 병원의 로인에 대해 2차례 핵산검사를 진행했는데 8명이 양성으로 나타나 제때에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았으며 새로운 감염인원은 없었다. 현재 이 보호센터는 이미 구역집중격리장소에 편입되여 규범화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