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호녕 참석
북경 2월 20일발 신화통신: 2월 20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은 지도소조회의를 주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부조장인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지시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정신을 관철실시하고 중앙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의 포치에 따라 의료진에 대한 보호, 관심, 애호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각 방면의 지원보장을 강화하며 림상에 효과적인 약물의 응용에 박차를 가해 환자들을 응급처치하고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는 동시에 직장복귀와 생산재개를 질서 있게 추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은 전염병을 이겨내는 데 있어서 중견력량이다. 현재 전국의 일부 의료진들이 불행하게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데 대부분이 호북에 있고 2월 1일 전에 발생했다. 전력을 다해 감염된 의료진을 응급처치하고 감염문제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철저히 방지해야 한다. 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그들의 심신건강을 실제적으로 관심하는 조치를 실시하고 의료기구의 주체적 책임을 강화하며 내부감염 빈틈을 조사하고 전원강습을 전개하고 의료진 예방보호기술지침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중점부서, 중점인원의 예방보호물자를 확보하고 근무시간이 긴 의료진들이 돌아가면서 쉴 수 있도록 서둘러 배치하며 전염병예방통제 기간 의료진들의 봉급대우, 림시성 근무보조, 위생방역수당대우를 잘 실시하고 그들과 그들의 가족에 대한 인문적 배려를 강화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