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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강한방창병원 106명 퇴원기준에 도달

2020년 02월 20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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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2월 19일발 인민넷소식: 19일 0시부터 16시까지 화중과학기술대학부속 협화병원 서원에서 관할 운영하고 있는 강한방창병원에서 퇴원기준에 도달한 환자 수가 106명에 달해 병원을 세운 이래 단일 회복환자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환자들은 집으로 돌아가 14일 동안 계속 격리받게 된다. 강한방창병원 원장, 협화병원 당위부서기인 손휘는 방창병원의 빠른 순환사용은 대기중인 경증환자를 더 많이 수용하는 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화중과학기술대학부속 협화병원 서원에서는 또다시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 31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중증환자가 퇴원했다. 현재 협화병원 서원에서 루계로 1055명의 환자가 치료받고 있고 루계로 145명을 퇴원시켰다.

협화병원 당위서기 장옥은 이번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주력군이자 국가가 지정한 무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위중증환자 치료 병원 3개중 하나로서 협화병원은 '본분을 다해 치료률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자'는 원칙에 따라 치료업무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협화병원 서원은 침대가 꽉 찬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