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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종남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통제에서의 중의, 중약의 역할 중시해야

2020년 02월 19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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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소사사, 곽사영, 오로): 18일에 진행된 광동성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종남산 원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통제에서의 중의, 중약의 역할을 중시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중국공정원 종남산 원사의 소개에 따르면 연구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는바 실험실에서 서약이 세포수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효과가 있지만 진정으로 체내로 들어가는 데에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중약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림상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일부 약물의 세가지 방면의 역할에 대해 검증하고 있다. 첫째는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가, 둘째는 바이러스가 세포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는가, 셋째는 염증폭풍의 발생을 감소할 수 있는가이다. 증거를 찾는 즉시 중약의 사용, 특히 페염 초기와 중기의 응용에 일부 의거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종남산 원사 의료팀 구성원, 광주시 호흡건강연구원 양자봉 교수의 소개에 따르면 광주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호흡질병국가중점실험실은 광주해관기술센터와 련합해 P3실험실에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분리시킨 후 중약의 약효선별도 신속하게 전개했다고 한다. 과학기술부문에서 조직한 중성약에 대한 과학기술 긴급난관돌파 임무에서 현재 54개의 이미 출시된 중약과 화학약품을 선별해 항신종코로나바이러스 체외약효연구를 체계적으로 전개했으며 5개의 우수하고 유명한 중약제제가 체외에서 뚜렷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억제작용이 있다는 것을 초보적으로 발견했다고 한다.

“비록 이러한 중약제제가 세포수준에서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를 드러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희망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여전히 일부 엄격한 림상실험을 추진해 그 림상치료효과를 확정함으로써 중의와 서의의 결합을 보다 잘 실현해 항바이러스라는 급선무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