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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요농산물의 효과적 공급 보장(정책해독·중앙1호문건 주목③)

해독자: 중앙1호문건 기초조 성원 오효가 양결매 호가  취재자: 본사기자 욱정한

2020년 02월 14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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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농산물의 효과적 공급을 보장하는 것은 ‘3농’사업의 최우선과제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인의 밥그릇은 언제나 스스로 확고히 지켜야 한다.” 라고 여러차례 강조한 바 있다.

올해 중앙1호문건에서는 명확히 요구했는바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마지막 해에 우리는 반드시 중요농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고 농민 수입이 안정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하도록 보장함으로써 ‘3농’이라는 기본적 토대를 단단히 굳혀야 한다.

식량생산을 안정시키고 공급을 보장하며 중요농산물 생산이 안정적으로 운행되도록 확보

2019년 우리 나라 년간 식량총생산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련속 5년째 1.3억근을 넘었으며 식량공급총량이 충족했다. 농업 내외부의 여러가지 불확실한 요인의 영향하에서도 불구하고 농산물시장은 총체적으로 공급이 충족하고 운행이 안정적이며 식량, 목화, 유료작물, 당료작물 등 주요농산물 생산이 안정적이고 재고가 충족하며 농산물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안정적이였다.

그러나 식량안전상황은 완전히 락관적인 것이 아니며 식량생산능력의 기초가 그다지 단단하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다년간의 경험이 증명해주다싶이 경제형세가 복잡할수록 농업과 식량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중요시해야 한다.

올해 1호문건은 식량생산에 있어서 반드시 정책 안정, 재배면적 안정, 생산량 안정을 비롯한 안정문제를 보장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명확한 정책신호를 전달했다. 식량안전 성장책임제 고과의 실시를 강화하고 기본적으로 2020년 각 성(자치구, 직할시) 식량파종면적과 생산량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동시에 농업보조정책을 한층 더 보완하고 농민의 기본수익을 보장하며 농민의 식량생산 적극성을 보호해야 한다. 량식생산 대현에 대한 장려강도를 높이고 농산물 가공용지 지표를 선차적으로 배치하며 량식생산 대현의 고표준 농경지 건설 신규증가 경작지 지표의 성역간 조절사용을 지지함으로써 지방의 식량생산 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