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3일발 인민넷소식: 호북성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고 진료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호북성의 전염병 특점에 착안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 국가중의약관리국 판공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진료방안(시행 제5판)>을 인쇄발부했는데 호북성 질병사례진단분류중에 ‘림상진단’을 추가하여 환자들이 하루빨리 확진사례에 따라 규범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구조치료성공률을 가일층 제고시켰다. 이 방안에 근거해 최근 호북성은 예전의 의심사례에 대해 배제조사를 전개하고 또 진단결과를 정정하여 새로 진단한 환자에 대해 새로운 진단분류에 따라 진단을 진행했다. 전국 기타 성에서 대외에 발표한 사례진단과 일치하게 분류하기 위해 오늘부터 호북성은 림상진단사례수를 확진사례수에 편입시켜 공포한다.
2020년 2월 12월 0시부터 24시까지 호북성에서 새로 추가된 신종코로나페염사례가 14840건(림상진단사례 13332건 포함)이였다. 그중 무한시 13436건, 황석시 37건, 십언시 26건, 양양시 13건, 의창시 26건, 형주시 321건, 형문시 231건, 악주시 204건, 효감시 123건, 황강시 264건, 함녕시 9건, 수주시 31건, 은시주 26건, 선도시 20건, 천문시 69건, 잠강시 4건이다. 전성 신규증가 사망사례가 242건(림상진단사례 136건 포함)이다. 그중 무한시 216건, 황석시 3건, 양양시 1건, 의창시 3건, 형주시 2건, 악주시 2건, 효감시 4건, 황강시 4건, 함녕시 1건, 수주시 2건, 은시주 1건, 선도시 3건이다. 신규증가 퇴원이 802건(림상진단사례 423건 포함)이다. 그중 무한시 538건, 황석시 17건, 십언시 11건, 양양시 6건, 의창시 10건, 형주시 22건, 형문시 11건, 악주시 23건, 효감시 28건, 황강시 89건, 함녕시 19건, 수주시 11건, 은시주 10건, 선도시 5건, 천문시 1건, 신농가림구 1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