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염 예방통제사업 관련상황을 두고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음력설특별수송 기간 인파 류동이 큰 특점에 비추어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당직을 강화하고 이기간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실천할것을 전국보건건강계통에 포치해 음력설특별수송 기간 전염병의 다지역, 다국 전파확산의 위험부담을 최대한 낮출 계획이다.
예방통제조치로 무한 외출인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전염병의 원천 관리를 강화하며 인파 활동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애국보건운동을 전개하는 등이 실시된다.
이미 병례가 발생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대해서는 첫째, 전염병 상황 관측 대응을 강화하고 “미리 발견하고 미리 진단하며 미리 보고하고 미리 격리하며 미리 치료하는” 조치를 실천해야 한다. 둘째, 의료자원을 조률해 감염 환자 구급치료를 강화하고 밀접 접촉자에 대한 추적관리를 잘해야 한다.
아직 병례가 발생하지 않은 성과 자치구 직할시는 먼저 응급예비안과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완비화하는 한편 부압구급차와 부압병실, 진료전문가, 치료약물, 검측시제, 소독살균약품, 예방약품, 예방통제인원, 응급대오 등 제반 준비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의료간호인원과 공공보건 전문인원에 대한 강습을 전개해 전염병 발생시 규범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