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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가스현 6.4급 지진 발생, 렬차 9편 운행 영향 받아

2020년 01월 20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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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룸치 1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국지진대 사이트는 19일 21시 27분에 신강 카스지역 가스현(북위 39.83도, 동경 77.21도)에서 6.4급 지진이 발생했음을 측정했는데 진원깊이는 16천메터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까지 신강철도부문은 지진지역에서 운행중이던 9편의 려객렬차 운행을 중지시켰다.

지진이 발생한 후 신강철도부문은 즉각 응급처리예안을 가동하여 남강철도의 영향을 받은 지역 선로에 대해 봉쇄를 진행했으며 관련 지역에서 운행중이던 렬차 운행을 중지시켰다. 중국철도 우룸치집단유한회사 통계에 따르면 운행 중지된 렬차는 이녕—화전 K9718편, 우룸치—화전 7556편, 우룸치—화전Y962편, 화전—우룸치 T9542편, 화전—우룸치 7558편, 화전—우룸치T9528편, 화전—이녕K9720편, 화전—카스T9536편, 화전—우룸치Y964편이다. 지진 영향으로 인해 상술한 렬차는 부동정도의 연착이 될 수 있다.

당면 신강철도부문은 체류된 승객들의 소식통보와 질서유지에 힘 쓰고 있다. 또한 공무, 전무, 공전 등 부문 사업일군들을 조직해 철로 봉쇄구간 선로, 교함, 신호 등 설비시설에 대한 전면적이고 세부적인 검사를 진행했다.

신강철도부문은 광범한 려객들이 ‘신강철도’ 공식블로그, 위챗플랫폼, 혹은 12306사이트를 등록하거나 12306 고객서비스 전화련결 등 방식을 통해 상세정보를 검색하고 합리하게 일정을 배치할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