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가): 29일, 기자가 상무부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 나라 실제 외자 사용액이 8459억원으로 동기대비 6% 증가했으며 1억딸라 이상의 외자유치 대항목이 722개로 15.5% 증가했다고 한다. 상무운행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주요지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며 고품질발전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소비촉진’ 면에서 우리 나라는 <소비를 촉진하는 20가지 정책과 조치>를 출범했다. 도시소비면에서 36개 도시에서 편의점을 발전시키도록 추진하고 1,200여개의 남새시장을 신설, 개조했다. 농촌소비면에서 전자상거래의 농촌진출을 추진했고 총 1,700여개의 현급 전자상거래 서비스센터와 물류배송센터를 건설했다. 이 밖에 837개의 농산물 저온물류항목의 건설을 지원했다.
‘외자안정’ 면에서 우리 나라는 법규와 정책체계를 보완하고 외국인투자법 및 실시조례, <외자 안정에 대한 20가지 정책과 조치>의 출범을 추동했다. 시장접근조건을 서둘러 완화시키고 전국 외국인투자기업 접근금지목록의 조항을 40개로 줄이며 자유무역시험구 접근금지목록의 조항을 37개로 줄이고 금지목록 이외의 제한조치는 정리하고 취소했다.
‘대외무역 안정’ 면에서 우리 나라는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무역촉진플랫폼의 건설을 지지하며 65개의 대외무역 전환승격기지를 새로 확정하고 6개의 국가급 국제마케팅서비스 공공플랫폼을 인정했다. 다국적 전자상거래정책을 보완하고 24개의 다국적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를 증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