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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 추천 첫 향항 청년들, 곧 유엔 계통에 취임 예정

2019년 12월 24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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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12월 23일발 신화통신: 향항주재 외교부 특파원공서는 23일 발포식을 개최해 국가에서 추천한 첫 5명의 향항청년들이 2020년에 유엔으로 가서 취임하게 되고 이는 향항청년 유엔 초급전문원(JPO) 항목 참가 령의 돌파를 실현한 것이라고 했다.

처음으로 JPO 항목에 참가한 향항청년들은 각각 특별행정구정부 행정서, 기전공정서, 천문대와 향항렴정공서에서 왔다. 그들은 다음해 1월부터 륙속 유엔 뉴욕본부, 제네바사무처, 비엔나사무처와 세계기상기구로 가서 취임하게 되고 임기는 2년이다.

당일 발부식에서 향항주재 특파원공서 특파원 사봉은 연설에서 5명의 청년에게 축하를 표시했다. 또한 이는 그들의 개인 직업생애에서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향항청년이 국가 외교와 세계관리에 참가하는 큰 발걸음이라고 표시했다.

사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JPO 추천항목은 중앙의 향항청년들에 대한 중시와 사랑, 특별행정구정부와 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가 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지이며 이는 ‘한 나라 두 제도’ 혜택을 체현했다. ‘한 나라’에서 향항 동포들과 조국인민들은 존엄과 영광을 함께 공유한다. 국가가 발전하고 강대해질수록 국제적 지위는 더욱 향상되고 중국인이 국제기구에서 취임할 기회가 더욱더 많아지는데 향항청년들이 수혜자로 된다. 이와 동시에 ‘두 제도’의 리익은 또 향항청년들이 국제화, 전문화 우세 발휘에 광활한 공간을 개척해주었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년은 사회발전의 동력이고 향항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특별행정구정부는 청년들을 사회적 담당이 있고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으며 또 국가관념, 향항감정과 국제시야를 갖춘 사회동량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이를 위해 특별행정구정부는 청년들이 향항에서 나아가 세계를 보고 국제적 시야와 인맥을 넓힐 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