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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경찰측, 년말년시 5가지 전신인터넷사기술 경계할 것을 당부

2019년 12월 23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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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2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첨의가): 기자가 22일 광동성공안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10월이래 전신인터넷사기사건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로동자, 서비스일군과 재학 대학생이 주요한 피해군체라고 했다. 경찰측은 년말년시는 전신인터넷사기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서 광범한 민중들이 사기방지의식을 높이고 대출, 고객서비스 사칭, 결혼련애 전제 만남, 거래량 부풀리기, 허위쇼핑 등 5가지 주요 사기술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광동 경찰측은 스마트신경찰업무전략(智慧新警务战略)을 실시하여 전신인터넷사기사건 21760여건을 해결했는데 동기대비 34.16% 상승했다. 광동 성, 시 두개 급 반사기쎈터는 사기당할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 63.8만여명을 제지시켜 경제손실 70억여원을 만회했다.

년말이 다가오면서 전시인터넷사기범죄도 활약기에 들어섰는데 여러가지 범죄수단이 업그레이드되여 적지 않은 군중들이 경제손실을 가져다주고 있다. 광동 경찰측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전신인터넷사기에는 5가지 방식이 비교적 활발하다고 한다.

첫째, 대출사기. 범죄용의자들은 차용자가 급전이 필요한 심리를 리용해 여러가지 수수료를 먼저 받고 다시 대출을 해준다는 리유로 재물을 편취하는데 '보험비, 보증금, 활성화비, 검증비, 서비스비' 등을 받는다.

둘째, 고객서비스 사칭 사기. 범죄용의자들은 인터넷 고객서비스를 사칭하여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에 '품질문제가 존재한다'. '주문에 문제가 있다', '택배분실' 등을 리유로 피해자가 '환불배상' 혹은 '업무취소'를 처리하는데 협조하라고 하면서 배후에서 피해자의 계좌번호, 비밀번호, 인증번호를 획득하여 피해자가 재물손실을 입게 한다.

셋째, 결혼련애 전재 만남 사기. 사기단은 결혼련애 전제 만남, 사교모임, 동성애자블로그 등 경로를 통해 잠재적 대상을 물색한 후 피해자를 허위도박사이트 혹은 투자플랫폼에 참여하도록 기만하고 재물을 편취한 후 피해자의 수신을 차단한다.

넷째, 거래량 부풀리기 사기. 사기를 치는 초기 용의자들은 적은 금액을 돌려주면서 피해자의 믿음을 얻는데 점점 금액을 높여가면서 피해자가 련속 거래를 부풀려야만 본금과 수수료를 돌려줄 수 있다고 요구한다. 피해자들이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면 사기군들은 수신을 차단한다.

다섯째, 허위쇼핑사기. 사기군들은 허위쇼핑사이트를 개설하거나 허위쇼핑사진을 발표하여 피해자가 주문하고 돈을 지불하면 범죄용의자들은 물건을 부치지 않거나 벽돌, 페지 등 구매한 상품보다 가치자 낮은 물품을 발송하고 피해자의 수신을 차단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