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2일발 신화통신: 중앙농업판공실 주임이며 농업농촌부 부장인 한장부는 22일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20년, 전국 식량생산에서 곡물면적을 14억 2,000만무 이상으로 안정시키고 식량총생산량을 1억 3,000억근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한장부는 이날 소집된 전국농업농촌청 국장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9년 식량생산은 사상 최고를 기록하여 생산량은 13,277억근에 달해 련속 5년동안 1억 3,000억근 이상을 확고히 유지했으며 식량생산은 16년간 련속 풍년을 거두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일깨워주었다. 최근년간 비록 해마다 풍년을 거두었지만 식량생산력은 아직 안정적이지 못하다. 일부 지방에서는 식량생산을 늦추는 경향을 보였고 일부 지역에는 심지어 식량생산이 줄어들고 식량생산 효익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