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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교 3학년 양위헌: 오문과 함께 성정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2019년 12월 20일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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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오문 조국회귀 전의 여름, 양위헌은 오문의 한 일반가정에서 태여났다.

“나는 1999년에 태여났기 때문에 오문 조국회귀와 나이가 같은데 20년래 오문과 함께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오문리공학원 3학년 학생인 양위헌은 대륙에서 교류활동에 자주 참석한다. “교류를 통해 나는 오문과 조국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느낄 수 있었고 또 이런 칭호에 감수가 남다르다.”

올해 여름방학, ‘새 시대 동심행’ 오문 청소년학습방문단을 따라 양위헌은 하북 성덕, 장가구를 탐방 교류했고 근거리에서 현지 경제사회 발전의 현황을 느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이한바국가삼림공원으로 현지 사람들의 창업정신과 사심없는 공헌은 우리 젊은 일대들이 학습해야 할 것이다.”

국경, 오문 조국회귀기념일 등 특수한 날에 양위헌이 소속된 오문중화학생련합총회는 경상적으로 학생들을 조직해 각종 애국 애오 활동에 참가한다.

올해 국경절, 양위헌은 친구들과 함께 련꽃광장에서 국기게양식에 참석했고 목례를 했으며 국가를 노래했다. “올해는 오문을 놓고 말해 의의가 크다. 국기와 구기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 우리는 자호감과 감동을 느낀다.”

“오문 조국회귀 20주년, 국가의 지지하에 오문은 각 방면에서 큰 발전을 이뤘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학습과 취업에서 모두 많은 기회들이 생겼다.” 양위헌은 “오문은 치안이 아주 좋고 경제가 번영하며 건축도 높고 호화로롭다. 물론 인구가 많아지고 물가도 더욱 비싸졌다.”고 말했다.

20세의 젊은이한테도 오문은 아직 발전을 가속화해야 할 부분이 있다. 내지, 많은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오문은 일부 방면에서 시대의 발걸음에 빨리 맞춰가야 하는데 례를 들면 내지 학생들이 일상으로 전자지불을 사용하고 있지만 오문은 최근에서야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양위헌의 오문에 대한 사랑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다. “거리옆 작은 가게의 돈가스, 에그타르트는 아주 맛있고 성바울성당, 동망양산 등 아름다운 풍경도 많으며 더우기 오문은 농후한 인간미가 넘친다.”

20세의 인생절점에서 미래를 전망하면서 양위헌은 “오문에서 태여나고 오문에서 성장했으며 오문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20년, 나는 계속 오문에 있을 것이고 터득한 지식으로 오문 건설에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