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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사천 자중현 지진 부상자 량호한 치료 받아, 수색구조사업 기본상 종료

2019년 12월 19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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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12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동방): 사천 내강시 응급관리국에서 통보한 데 따르면 18일 19시까지 자중현 5.2 급 지진으로 이미 18 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중 5 명이 중상을 입었고 부상자들은 모두 량호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인원 수색구조사업은 이미 기본상 종료되였다.

이날 오전 8시 14분, 사천성 내강시 자중현에서는 5.2급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4킬로메터에 달하고 진앙은 자중현 진가진에 위치해있다. 지진으로 도합 2464명이 피해를 받고 이미 47명이 긴급 이전안치되였다. 173채의 주택이 붕괴 및 엄중히 파손되고 607채가 보통 정도로 파손되였는데 초보적인 추측에 의하면 직접적 경제손실은 1146.45만원에 달한다. 내강시에서는 이미 각종 구조대오 6107명을 출동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