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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운수부: 올해 년말까지 여건이 구비된 향진과 행정촌의 포장도로 건설 확보

2019년 12월 18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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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위옥곤): 교통운수부 대변인 손문검은 17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년말까지 여건이 갖춰진 향진과 행정촌에 포장도로를 개통하는 공사를 전부 완수할 예정이다.

손문검은 교통운수부가 이날 소집한 ‘반곤퇴치 난관돌파’를 주제로 한 기자회견에서 상술한 서술을 했다.

손문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2월 15일까지 사천성의 1개 향진과 1개 행정촌을 제외한 모든 향진과 행정촌의 포장도로 건설공사가 마무리되였으며 올해 안으로 전반 포장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완공하여 여건이 구비된 향진과 행정촌에서 포장도로를 100% 개통하는 목표를 완성할 예정이다.

손문검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교통운수부는 2003년 “농민형제들이 아스팔트길과 세멘트길을 걸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을 제기했고 도합 6120억원의 중앙자금을 투입했으며 향진, 행정촌에 230만km를 초과하는 도로를 개통했다.

손문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1월말까지 여건이 구비된 행정촌의 뻐스개통률은 99.45%이며 향진의 뻐스개통률은 99.64%에 달했다. 다음 단계에 교통운수부는 추진강도를 확대하고 정책, 자금 지지를 강화하며 각측에서 협력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2020년말까지 여건을 갖춘 향진과 행정촌에서 전부 뻐스가 통하도록 확보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