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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통운수부: 다음해부터 8좌석 9좌석 자동차 통행비용 절감

2019년 12월 17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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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4일발 신화통신: 14일 교통운수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다음해부터 모든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은 수정한 후의 교통운수업계 표준에 따라 비용을 납부해야 하고 그중 8개 좌석, 9개 좌석 차량 수급표준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교통운수부에서 5월 발부한 수정본 교통운수업계표준 <수금도로 차량통행비용 차량모델분류>는 1류와 2류 자동차 분류 계선을 원래 탑승자수 7명에서 9명으로 수정했고 차량 길이는 6메터 이하로 규정했다. 7월, 교통운수부는 또 통지를 인쇄발부해 2020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수금표준을 집행할 것을 명확히 했다.

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 손문건은 8좌석, 9좌석 객차는 2류에서 1류 모델로 변화했고 수금표준은 절반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오토바이의 통일분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표준은 각 지역의 오토바이 분류의 주류규정을 계승했고 오토바이 통행 수금공로와 1류 객차로 분류할 것을 명확히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