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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19 중국경제, 위험 부담 관리의 강도 강화

2019년 12월 11일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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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에 설립된 포두 상업은행은 내몽골자치구에서 가장 일찍 설립된 주식제 상업은행이다. 현재 포두 상업은행의 지사는 전국 16개 성과 자치구, 시에 분포되여있으며 소형 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업무를 특색으로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5월 포두 상업은행에 심각한 신용 위험부담이 나타난 후 중국은행보험업감독관리위원회는 1년간 인수관리를 맡았다. 위원회가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금융분야 법규 위반 행위를 제지시키며, 위험부담의 확산을 억제시키고 법규에 따라 제한적인 지불제도를 타파한 것은 금융시장의 합리한 신용 급별 분리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은행보험업감독관리위원회는 은행과 보험기구를 루계로 천5백여차 처벌하였으며 그 처벌 금액은 7억7천5백만원에 달했다. 2년간의 단속 관리를 통해 금융분야의 문제점들을 정돈하고 그림자은행과 같은 위험부담도 평온하게 해소되였다.

한편 은행업에서는 다양한 조치를 취해 불량 자산을 처리하여 중대한 금융 위험부담을 해소하고 또 실물경제에 중요한 힘을 실어주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말까지 전국에서는 만9천여개의 채권은행위원회를 설립하여 기업에 21조원에 달하는 자금 한도액을 제공하였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금관리에 관한 새로운 규정이 제정되고 실시세칙이 실시되였으며, 금융 감독관리부문에서는 제도의 취약점을 보강하고 위험 부담 방지의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건립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