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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향항-오문 광역 도시권 바다 통로 해저 설치, 중요한 한걸음 매진

2019년 12월 11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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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향항-오문 광역 도시권 중대 교통공정인 심수-중산 하천 통로 첫 강각 커플링(钢壳管节)이 10일 손조롭게 주조를 완성하고 세로 이동을 실현하여 바다 통로 해저 설치의 중요한 한걸음을 열었다.

주강 동서량안을 이어주는 심수-중산 통로는 “터널, 섬, 교량”을 일체화한 집군 공정이다. 해당 통로의 침매터널도 세계적으로 첫 량방향 8차로 해저 침매터널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주조와 세로 이동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E1 커플링은 인공섬과 해저터널을 련결하는 첫 침매이다. 총길이가 6.8킬로메터인 해당 침매터널은 32개의 거형 강각 침매로 구성되였다. 절단면은 46메터 내지 55.46메터로 향항-주해-오문 대교 량방향 6차로 철근 콩크리트 터널 절단면보다 더 넓다. 이 침매터널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넓은 해저 침매터널이다.

심수-중산 통로 관리센터 부주임이며 총공정사인 송신우는, 건설요구를 만족시키고 복잡한 해역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심수-중산 통로 침매 커플링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철근 콩크리트 조합의 구조 형식을 응용했다고 소개했다.

기술 표준이 없고 대형 철근 콩크리트 시설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시공대오는 수백차의 실험과 각종 기술 혁신으로 해당 국제성 시공 난제를 돌파하게 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