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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 돼지사육수, 작년 11월이래 처음으로 반등

2019년 12월 10일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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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우문정): 농업농촌부의 9일 소식에 의하면 국가와 지역의 돼지생산을 회복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조치가 락착됨에 따라 최근 돼지 생산에 전환적이고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했는데 돼지사육수와 번식가능한 암퇘지 사육수가 모두 바닥을 치고 반등했다. 그중 11월 돼지사육수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 성장하고 작년 11월이래 처음으로 반등했다고 한다.

농업농촌부 축목수의국 국장 양진해는 정책효과의 출현과 시장 형세의 인도에 따라 양돈가구들의 돼지사육신심이 가일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농업농촌부가 전국 400개 현의 지정지점에 대해 감측한 데 의하면 11월 생돼지 사육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 성장하고 번식가능한 암퇘지 사육수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 상승해 련속 2개월간 반등했으며 전국 돼지생산의 전체적인 추세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