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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고속자기부상렬차 연구 돌파적 진전 취득

2019년 12월 09일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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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12월 8일발 신화통신: 일전에 개최한 제2회 절강국제스마트교통산업박람회•미래교통대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 고속자기부상렬차 연구가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와 고속실험선 건설 가동과 후속산업 락착의 기초를 구비했다고 한다.

기자는 항주국제박람쎈터 회의장 밖에 전시된 시속이 600Km의 고속자기부상렬차 실물을 보았는데 외관적으로 차머리는 현재 운행중인 고속렬차보다 가늘고 길었으며 차칸내부는 더욱 깨끗하고 밝았으며 좌석수도 시장수요에 따라 조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료해에 의하면 중차(中车)의 시속이 600km인 고속부상렬차 연구항목은 2016년 7월에 가동되였다고 한다. 이는 중국중차주식유한회사에서 조직하고 중차사방유한회사에서 실시했으며 30여개 기업, 대학, 과학연구소가 련합해 공동으로 난관을 돌파했다. 3년 좌우의 기술난관 돌파를 통해 과제팀은 성공적으로 고속자기부상 계렬의 핵심기술을 돌파했고 차량, 견인, 운반통신 등 서브시스템의 연구개발에서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취득했다.

중차청도사방엔진차량유한회사 설계사 장지강의 소개에 따르면 일종의 신형 고속교통 모식으로서 고속자기부상렬차는 속도가 빠르고 가속도가 크며 언덕오리기 능력이 강한 등 우점이 있는바 장대간선교통에서 속도우세를 발휘할 수 있고 중단거리 빠른 출발과 주차응용에 적응된다. 또한 도시 통근효률을 대폭 향상시켜 도시군 촉진, 시역간의 ‘일체화’ ‘동성화’ ‘통근화’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