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호): 기자가 수리부 전국물절약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비일반 수자원의 리용량이 90억 립방메터를 초과하게 되며 그중 재생수 리용률이 80%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 나라는 수자원이 부족한 나라로서 비일반 수자원은 일반 수자원의 중요한 보충이다. 광의적인 비일반 수자원은 일반 수자원 이외의 모든 기타 수자원을 망라하며 주로 재생수, 저축된 빗물, 담수화한 해수, 미함수(微咸水), 광갱수(矿坑水) 등이 포함된다. 최근년간 수리부에서는 부단히 비일반 수자원에 대한 개발리용과 관리사업을 강화해왔으며 비일반 수자원의 리용을 가장 엄격한 수자원 관리제도심사에 포함시켰다. 이밖에 물부족 지역에서 관련 부문은 격려정책을 보완하고 시장의 역할을 발휘시켜 비일반 수자원을 공업, 생태환경, 도시의 잡용, 농업 등 물사용 령역에 진일보 확대 배치시켰다.
알아본 데 따르면 북경은 이미 규모 이상 재생수 공장이 54개 건설되여 재생수 리용량이 10억 7천만 립방메터에 달했다. 광 , 복건, 절강, 산동, 강소, 해남, 료녕 등 곳에서는 현지 실정에 맞게 바다물을 랭각용수로 리용하였는데 2017년 리용량이 1000억 립방메터를 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