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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지역 흑사병 예방사업 강화 지도

2019년 11월 29일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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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1월 12일, 북경시는 내몽골 실린골맹 소니트좌기에서 온 흑사병 병례를 확진했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다. 북경, 내몽골 두 지역에서 치료와 병역 검측을 강화한 동시에 내몽골 현지의 병역근원 조사와 응급처리 등 종합 예방조치를 강화했으며 법에 따라 제때에 병역정보를 공개하고 대중에게 건강 과학보급을 실시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신체건강을 확보했다. 당면 각항 사업은 질서 있게 락착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재 2명의 흑사병 환자가 위급한 상황인데 국가와 북경시 련합의료전문가소조는 최선을 다해 치료중에 있다고 밝혔다. 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사람들은 11월 21일 의학관찰격리를 전부 해제받았다.

내몽골 우란차부시 화덕현에서 11월 16일에 한명의 흑사병 환자가 발견되였는데 현지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상황이 안정되였다고 한다. 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사람들은 11월 23일 격리 의학관찰을 해제받았다. 우란차부시 사자왕기에서 11월 27일 확진받은 한명의 흑사병 환자는 현재 현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총체적 상황이 안정적이다. 그중 4명의 밀접 접촉자들은 현지에서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으나 발열 등 이상상황은 없다고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재 전국에는 기타 새로운 흑사병병례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