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국무원 검사조, 14개 성(시)에서 농촌주거환경정비대검사 전개

2019년 11월 27일 13:3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26일발 신화통신: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기 위해 국무원은 최근 농촌주거환경정비대검사를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농촌주거환경정비사업 검사지도소조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11월 26일부터 14개의 국무원 검사조는 각각 14개의 성(시)에서 현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검사는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시종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삼으며 <농촌주거환경정비 3개년 행동방안>의 총체적 요구를 둘러싸고 농촌변소혁명, 농촌생활오수처리, 농촌생활쓰레기처리 등 3개 방면에 초점을 맞추어 각지의 사업에 조치를 제대로 강구하지 않고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층층이 지표를 높이고 업무를 획일적으로 하며 허위조작을 하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하고 인민을 혹사시키고 재물을 랑비하는 무효한 조치를 실시하며 실제를 벗어나 맹목적으로 추진하고 프로젝트자금을 부당하게 사취하고 점유하는 등 문제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검사과정에서 발견한 두드러진 문제가 존재하는 지방단위 및 그 사업일군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면담, 비평문책을 조직하고 전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