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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10억무 고표준 농경지 건설한다

량식생산량  1조근 이상 안정적으로 보장

2019년 11월 26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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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상흠): 최근, 국무원 판공청은 <고표준의 농경지건설을 확실하게 강화하여 국가량식안전보장능력을 향상시킬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고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10억무의 고표준 농경지를 건설하여 1조근 이상의 량신생산능력을 보장하도록 안정시키고, 2035년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고표준의 농경지 보유량을 더 한층 향상시킨다고 제출했다. 25일 펼쳐진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에서 농촌농업부 등 부문의 책임자들이 <의견>관련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고표준의 농경지를 건설하는 것은 량식생산력을 새롭게 늘일 수 있을뿐더러 농경지의 재해대처능력도 향상시킬수 있다고 한다. 평가에 따르면 건설된 후 항목구역내 경작지 품질은 일반적으로 1, 2등급 향상되고 량식생산력은 평균 10%에서 20% 향상되며 무당 량식생산량은 100킬로그람 향상된다. 엄중한 기상재해년에도 항목구역 량식생산력의 안정성 수준은 비항목구역보다 선명하게 높아지게 된다.

<의견>은 량식생산적극성을 더한층 보호하고 불러일으키는 정책요구를 제출하여 건설후 고표준 농경지들이 중요한 농산물 특히는 량식생산에 리용되도록 지지하게 된다. <의견>은 농경지 건설투입안정성장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각 지역에서 지방재정지출구조를 최적화하는 것을 통해 합리하게 재정자금의 투입을 보장하고 정부투입인도와 지레대역할을 발휘시켜 투입보조, 상에 의한 보조 대체, 재정리자보조 등 여러가지 방식을 취하여 고표준 농경지건설 등을 지지한다고 명확히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