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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 년말까지 우리나라 초고속철도 운영거리 3.5만킬로메터, 세계 제1위

2019년 11월 25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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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현대화한 철도망과 가장 발달한 고속철도망을 건설하였다.

올 년말까지 전국 철도 운영거리가 14만킬로메터에 달하고 그중 초고속철도 운영거리가 3만5천킬로메터에 달해 세계 제1위를 차지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는 각종 복잡한 지질조건과 기후환경에서 초고속철도를 부설할수 있는 완정한 기술을 갖추었고 철도공사건설 분야에서 일련의 세계적 기술난제를 공략하였으며 시속 200-250킬로메터와 300-350킬로메터의 고속철도 제조기술을 전면 장악하였고 각이한 속도 등급의 성숙되고 완비한 초고속철도 기술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자주적으로 연구제조한 세계 선진수준의 복흥호 고속철도는 시속 350킬로메터의 상업운영을 실현해 세계 초고속철도 건설운영의 새 기준이 되였다.

올해 국가철도는 련인수로 36억 려객을 수송해 2012년보다 92% 성장할것으로 예측된다. 그중 고속렬차의 려객수송량은 련인수로 23억명을 넘어 2012년보다 3.4배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 리사장 륙동복은, 인공지능, 빅데이더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기반 인터넷,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충분히 리용해 철도건설 관리의 정보화와 디지털화, 지능화 수준을 부단히 높일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