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 11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리홍매): 11월 24일, 전국의료보험전자증명서 발표식이 산동성 제남시에서 진행되였다. 의료보험전자증명서는 전국 의료보험 온라인업무의 유일한 신분증명서로서 24일부터 하북, 길림, 흑룡강, 상해, 복건, 산동, 광동 등 7개 성(시)의 부분 도시에서 잇따라 개통, 사용될 것이다. 이는 전국의 의료보험가입자들이 앞으로 ‘카드 없이 의료보험 QR코드로 병보기’를 실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국가의료보장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의료보험전자증명서는 의료보장정보플랫폼에서 보험가입자의 유일한 표지이며 의료보험 온라인서비스를 통합하는 황금열쇠라고 한다. 실물카드 또는 기타 전자카드와 비교해볼 때 의료보험전자증명서는 네가지 뚜렷한 장점이 있다. 첫째, 간편하고 편리하다. 의료보험전자증명서는 실물카드에 의존하지 않으며 보험가입자는 국가의료보험 APP, 또는 위챗, 알리페이 등 국가의료보장국에서 인증하고 수권한 제3자 경로를 통해 활성화하고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둘째, 응용이 풍부하다. 의료보험전자증명서는 의료보험조회, 보험가입등기, 정산지불 등 의료보험의 제반 업무에 광범위하게 응용되며 전자증명서 한장으로 모든 의료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셋째, 전국적으로 통용한다. 의료보험전자증명서는 국가의료보험정보플랫폼에서 통일적으로 생성되고 표준이 전국적으로 통일되고 타지역에서도 인정되며 보험가입자는 의료보험전자증명서로 전국적 범위에서 관련 의료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그야말로 ‘QR코드 하나로 의료보험 무걱정’을 실현할 수 있다. 넷째, 안전하고 믿음직하다. 의료보험전자증명서는 실명인증과 본인인증을 거쳐야 하고 국산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해 데터를 암호화하여 전송하며 동적 QR코드로 구체화되여 개인정보와 의료보험기금의 사용안전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