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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경외 특대전신인터넷사기 소굴 파괴당해

장춘공안국 125명의 범죄용의자 장춘으로 압송

2019년 11월 21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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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공안부와 길림성공안청의 통일적인 지휘아래 장춘시공안국은 경외 특대전신인터넷사기 소굴을 파괴하고 125명의 용의자를 장춘으로 압송해왔다. 이번 전문행동은 길림성이 경외 전신인터넷사기를 타격하는 데서 성과가 가장 두드러지고 경외에서 용의자를 가장 많이 압송해온 한차례이다.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5월부터 장춘시에서는 련속 전신사기사건이 발생했는데 그중에는 피해자가 사기당한 현금이 500여만원에 달한 사건도 있었다. 장춘시공안국은 이 사건을 '운검(云剑)'행동의 중점난관공략사건으로 간주하여 형사경찰지대를 주력으로 하고 기술정찰부문을 지지로 하며 사건발생 소속지 분국을 성원으로 한 련합전문사건조를 설립했다. 사건병합, 데터검색, 분석연구판단과 정찰추적을 거쳐 '돼지 등쳐먹기 수법(杀猪盘)'의 책원지가 필리핀의 '소굴'에 설치된 것을 확인했다.

공안부와 성공안청의 전력적인 지지협조와 통일적인 조직지휘 아래 전문사건조는 5인 전문소조를 필리핀에 파견했는데 진일보 범죄사실을 조사하고 범죄증거를 확보하고 범죄행적을 확정했다. 10월 9일, 필리핀 경찰측과 관련 부문의 대대적인 지지하에 공안부는 사건 관련 지역 공안기관과 집중적인 마지막 작전을 전개하여 필리핀 마닐라시의 '돼지 등쳐먹기 수법' 전신사건의 소굴을 전면적으로 토벌하고 철저하게 제거해 한꺼번에 불법범죄 용의자 512명을 체포했는데 그중 장춘사건의 용의자가 125명이였다. 11월 14일, 장춘시공안국은 270여명의 경찰을 조직해 두대의 민항려핵기를 빌려 125명의 범죄용의자를 안전하고 순리롭게 장춘으로 압송해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