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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북빙양 해빙, 25년후의 여름에 완전히 녹아버릴 수도

2019년 11월 19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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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11월 18일발 신화통신: 얼음이 없는 북빙양은 상상이 안된다. 하지만 한차례 최신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정경이 25년이 지난 후에 현실로 될 수 있다고 한다. 인류활동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발생하면서 2004년부터 2067년 사이의 어느 때부터 시작하여 북빙양에서 매년 여름마다 해빙히 완전히 녹아버리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래스 분교의 연구인원은 근일 영국 《자연•기후변화》 잡지에 상술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북빙양의 해빙은 매년 겨울에 증가되고 여름이면 줄어드는데 9월에 가장 적다. 연구원은 북빙양 해빙은 총체적으로 감소되는 추세로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위성관측에 의하면 9월에 측정한 북빙양 해빙 면적은 1979년이래 매 10년마다 13% 감소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북빙양 해빙은 어느해 여름부터 완전히 사라지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는데 과학계의 구체적 시간에 대한 예측은 모두 부동하다.

연구원은 북빙양 해빙면적의 변화는 환경, 생태와 경제 등 방면에서 광범한 영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만약 더욱 정확하게 관련 변화의 출현시간을 측정한다면 사람들은 이에 미리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