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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 경찰측: 폭도들의 무차별한 공격행위 강력히 규탄

2019년 11월 19일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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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11월 18일발 신화통신: 향항 경찰측은 18일, 현재 폭도들의 폭력행위가 부단히 승격되고 있는바 일부 폭도들은 자동차로 경찰을 들이받고 경찰을 습격하고 체포된 폭도들을 빼앗아가려 했으며 시민들에 대한 무찰별한 공격을 실시했다면서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경찰공공관계과 총경사 곽가전은 당일 오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17일 저녁 폭도들은 오스틴도로에서 장애물을 설치해 길을 막았고 경찰측이 이곳에 방어선을 설치했지만 자가용 한대가 갑자기 방어선을 뚫고 현장 경찰을 들이박으려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생명이 엄중한 위협을 받은 상황에서 구두경고를 진행했고 구두경고가 소용이 없자 이 자가용을 향해 총을 한발 쏘았으며 자가용은 즉각 도망 갔다고 한다.

18일 새벽, 경찰측은 불법집회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녀성을 체포했다. 이 녀성은 당시 머리가 부상을 입었는데 경찰측은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 녀성을 이송했으며 두명의 경무인원이 호송했다. 새벽 3시경, 경찰이 이 녀성을 구급차로 이송할 때 폭도들의 공격을 받았다. 폭도들은 경찰을 향해 돌덩이, 벽돌을 던졌고 부식성 불명액체를 뿌렸다. 경찰들은 생명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총을 3발 쏘아 폭도들을 해산시켰고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다.

서구룡총구 지휘관 탁효업은 17일 아침 10시경, 많은 시민들이 향항리공대학 부근으로 와서 도로장애물을 정리했는데 이는 향항 시민들의 관용도가 극한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 기간에 폭도들은 시민들에게 물건과 가스탄을 던졌고 또 탄궁으로 도로청결을 진행하는 시민들을 위협했다. 일부 경찰들이 탄궁과 화살에 맞았는데 그중 다리에 화살을 맞은 한 경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곽가전은 지난 주말, 7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450여명의 경무인원들이 임무 집행중 부상을 입었고 현재, 폭도들은 경무인원 뿐만 아니라 임의 시민들을 향해 공격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측은 폭도들의 이런 위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