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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실린골맹의 페스트병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42명 의학관찰 해제

2019년 11월 19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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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8일발 인민넷소식: 내몽골자치구 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18일, 북경에서 확진된 2명 페페스트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실린골맹 42명이 의학관찰기한이 만료되여 발열 등 이상증세가 없고 실험실PCR검사가 음성으로 나타나 전문가의 회진과 상의 및 연구를 거친 뒤 의학관찰을 해제했다. 현재 아직 4명의 밀접접촉자에 대하여 계속 의학관찰을 하고 있으나 발열 등 이상증세가 없다. 실린골맹 양황기의 선페스트환자는 여전히 덕화현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28명에 대하여 계속 의학관찰을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이상반응이 없으며 구내 새로운 병례는 없다.

내몽골자치구위생건강위원회는 계속하여 자치구 당위와 정부의 배치에 따라 전염병발생상황예방통제에 관한 여러가지 사업임무와 의료구조를 잘 락착하고 법에 따라 확실하게 과학적인 예방통제를 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