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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마약금지위원회: 운남을 주전장으로 해 ‘변경정비 2020’특별행동 전개할 것

2019년 11월 13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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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3일발 본사소식: 공안부 마약금지국 공식 미니블로그소식에 의하면 ‘금삼각’지역의 마약입경차단사업 현지회의가 11월 12일 운남성 보이시에서 개최되였다고 한다. 국가마약금지위원회 부주임, 공안부 당위원회 위원, 반테로전문요원인 류약진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심각하게 학습하고 리해하며 조극지 부장의 요구와 공안부 당위원회의 포치에 따라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정치적 위치를 높이고 책임감과 담당의식을 강화하며 마약의 입경과 경내류통을 최대한 억제하고 ‘금삼각’지역 마약입경차단이란 힘든 싸움에서 견결히 이겨 마약금지 인민전쟁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고 우리 나라 마약형세의 지속적인 호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약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작년이래 국가마약금지위원회에서는 ‘변경정비’특별행동과 ‘적람대결(红蓝对抗)’마약수사기능경연활동을 조직, 전개하고 마약수사 강도를 전면적으로 높여 원천차단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금삼각’지역은 우리 나라에 대한 위협이 가장 큰 마약발원지로서 원천차단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특색이 있는 마약금지 관련 전략적 조치이다. ‘주요 마약발원지는 경외에 있고 마약이 여러 경로를 통해 입경’하는 것이 우리 나라 마약형세의 뚜렷한 특징이라는 것을 똑똑히 인식하고 ‘금삼각’지역 마약입경차단을 우리 나라 마약단속집법사업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삼으며 원천차단사업의 취약점과 부족점을 깊이 있게 찾아내고 ‘금삼각’지역 마약입경차단의 긴박감과 책임감을 실제적으로 증강해야 한다. ‘금삼각’지역 마약 입경 및 경내류통 차단을 보다 뚜렷한 위치에 놓고 전반 시공간에 의한 수사, 전반 요소에 의한 관리통제, 전반 사슬에 의한 단속을 견지하고 륙해공 운송을 망라한 립체화 예방통제체계를 완비하고 보완하며 정보조사, 지역협력, 부문련동, 전반적 예방통제의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원천차단사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여 ‘금삼각’지역의 마약 침투를 최대한 억제하고 우리 나라 마약형세의 근본적인 호전을 적극 실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