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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강풍으로 기온 뚝! 강한 찬공기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에 영향줄 것

2019년 11월 13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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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고경): 찬공기가 강한 기세로 습격해와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에 영향주게 된다. 기자가 중앙기상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2일부터 14일까지 우리 나라 중동부 대부분 지역에는 강풍강온날씨가 나타날 것인데 료녕, 흑룡강, 길림 등 지역의 부분적 지역에는 진눈까비 혹은 눈이 오고 부분적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한다.

중앙기상대 수석예보원 진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강한 찬공기가 서로부터 동으로, 북으로부터 남으로 불어와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에 영항 줄 것인데 서북지역 동부, 화북, 동북지역, 황회, 강회, 강남 서부와 북부, 서남지구 동부 등 지역의 기온이 선후로 섭씨 8도 내지 섭씨 10도 떨어질 것이고 강한 찬공기 등급, 즉 48시간내 강온이 섭씨 8도 이상에 달해 최저기온이 섭씨 8도 이하로 하강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중 내몽골 중부, 길림 동부, 료녕 중동부, 흑룡강 동부와 북부, 화북 동부, 황회 동부 등 지역의 부분적 지역은 섭씨 10 도 내지 섭씨 12도 떨어지고 4급 내지 6급의 편북풍도 불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미래 일주일 동안 찬공기활동이 비교적 빈번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대중들은 최신 날씨예보를 주목하고 제때에 옷을 껴입으며 강풍강온과 황사날씨에 주의를 돌려야 하며 부분적 지역에서는 강설의 출행과 농업에 대한 영향도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