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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성과 주렁주렁

2019년 11월 12일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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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10일 페막되였다. 중국 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 손성해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교역구매 성과가 풍성한바 일년단위로 계산하면 의향계약액이 711억 3000만딸라로 제1회에 비해 23% 성장하였다.

손성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는 ‘새시대, 미래를 공유한다’란 주제를 이어나갔고 도합 181개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가 참여하였으며 3800여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50만명을 초과하는 경내외 전문구매업자들이 박람회에 참가하여 구매업무를 협상하였으며 전람면적은 36만평방메터에 달하였다. 10일 점심 12시까지 박람회에 다녀간 인원은 연인수로 91만명을 초과하였다.

제1회와 비교하면 기업 상업전시의 규모, 품질, 배치 수준에서 모두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였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혹은 중국대륙에서 처음 출시한 새 제품, 새 기술, 새 서비스가 391건으로 제1회보다 많았다. 수입박람회는 점차 여러 업종에서 새 제품, 새 기술 발표와 교역구매를 하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제2회 수입박람회 기간에는 도합 380여차례의 배합행사가 개최되였다.

본회 수입박람회의 관련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였다. 상해시상무위원회 주임 화원의 소개에 따르면 상해시는 여러 주요통상구에 수입박람회 전문봉사창구와 전용통로 125개를 개설하여 수입박람회의 인원과 전시품이 수시로 드나들도록 하여 통관능률을 제고하고 전시품의 통관시간을 최단 15초로 단축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