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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역내 통일적 규칙체계를 다그쳐 형성해야(권위발포)

—상무부 해당 책임자 RCEP담판 관련 상황 소개

2019년 11월 07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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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6일발 본사소식(기자 제지명): 근일,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 15개 성원국간 포괄적 담판이 타결되여 여론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11월 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을 가지고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 왕수문을 요청해 RCEP담판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도록 했다.

RCEP담판은 2012년 아세안 10개국이 발기하고 오스트랄리아,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뉴질랜드 6개국을 요청하여 참가시켰다. 목적은 이런 국가들이 체결한 각개 ‘10+1’자유무역협정의 토대 우에 더한층 보완하여 현대적, 전면적, 고품질적, 호혜의 새로운 대형 자유무역협정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담판은 2013년부터 정식으로 시작되여 올해까지 7년째 되는데 이 7년 동안 지도자회의 3차, 부장급 회의 19차, 정식담판 28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번 지도자회의에서는 15개 성원국간 포괄적 담판이 타결되였다고 정식으로 선포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 성원구조가 가장 다원화되고 발전잠재력이 가장 큰 자유무역지역 건설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음을 표징한다.”라고 왕수문은 말했다. 2018년의 데터에 의하면 RCEP 15개 성원국은 인구가 22억명, GDP가 29조딸라, 수출액이 5조 600억딸라에 달하며 외상투자류량을 3700억딸라 흡인했는데 이런 지표는 기본적으로 글로벌 총량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일부는 30%보다 조금 낮거나 조금 높다. “그러므로 RCEP15가 건설된 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자유무역지역으로 될 것이다.”라고 왕수문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