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인민넷 조문판>>국내뉴스>>과학적발전관>>경제사회

5G상용서비스 가동, 발전의 새 장 열어

2019년 11월 01일 14:2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1일 열린 2019년 중국국제정보통신전시회 개막식에서 중국텔레콤, 중국모바일, 중국유니콤이 5G 사용을 가동하고 상응한 세트메뉴를 발표했다. 이로써 5G가 정식으로 보통백성들의 집에 들어가게 됐다.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진조웅(陈肇雄)은 개막식에서 북경, 상해, 광주, 항주 등 도시구역에서 이미 부분적 보급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단계에 우리 나라는 계속하여 5G 네터워크 배치를 가속화하고 공동건설공유를 심화시키며 응용혁신을 활성화하여 통신과 경제발전의 새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5G 보통백성들 집에 들어가

31일, 중국모바일, 중국텔레콤, 중국유니콤은 각자의 5G세트메뉴를 발표하고 5G초고화질 동영상, 클라우드 등 많은 응용을 출시했다. 이로써 5G 사용서비스의 막이 정식으로 열렸다.

상용의 기초는 인터넷이다.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는 강도를 늘리고 네트워크를 가일층 다져야 한다. 공업정보화부의 데터에 의하면 올해말까지 전국에서 개통한 5G 기지국이 13만개를 초과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해는 5G 기지역의 대규모적 건설시기로서 점차 전국 각 도시에 배치될 것이다.

중국유니콤 회장 왕효초는 중국유니콤과 중국텔레콤은 함께 5G 공동건설공유넷을 구축할 것인라고 하면서 현재 량측은 이미 24개 성시에서 공동건설공유기지역을 개통했으며 최신 테스트데터에 의하면 공동건설공유하는 5G 네트워크 최대속도가 2.5 Gpbs에 달해 전세계 5G 네트워크 테스트중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이라고 했다. 중국모바일은 다음해 전국 지급 이상도시에서 5G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5G응용혁신 빠르게 확장

네트워크가 기초이고 응용이 관건이다. 상용서비스가 이미 가동되고 시장이 전면적으로 막을 올리면서 5G응용혁신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언급할 만한 것은 대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가격이 저렴하고 선택이 다양한 휴대폰단말기를 출시하는 기초에서 5G가 다양한 업계에 융합되도록 추동하는 것은 운영업체와 공장의 공동한 선택이 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모바일은 14개 중점업계에 초점을 맞춰 100개 5G응용시범정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선포했고 중국유니콤은 공업인터넷, 스마트도시, 뉴미디어, 교통, 의료 등 업계에 초점을 맞춰 응용시범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왕효초는 "우리는 5G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터, 클라우드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여 사물인터넷에 전면적으로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5G산업경제기여>에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우리 나라 5G응용이 이끈 경제총생산액이 10조 6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